타요카페 : 남악점
타요카페 : 남악점 오늘은 그토록 예자매가 가고싶어했던 타요카페에 다녀왔다. 남악 아울렛에 방문한 이유는 블루독 겨울 구스패딩 AS 맡기려고 갔는데 간절히 가고싶어 하는 아이들의 눈빛을 외면 할수가 없었다. 글자를 조금씩 아는 민이 말 : 엄마 타요카페 식사가 되요? 라고 말한다. 오프라벨 AS 맡겨놓고 저녁 먹으러 가자했던 말을 기억하고선 하는 말이다. 아무래도 오늘은 카요키즈카페에서 가야겠다. 안으로 들어가면 이용요금표가 있다. 오픈 시간과 마감시간이 나와 있고 회원제로 운영된다는 안내글이다. 간단히 휴대폰 번호 알려주면 즉시 회원가입이 되며 바로 이용가능하다. 평일기준으로 예자매 둘과 어른 둘이 계산하고 들어갔다. 그땐 몰랐는데 집에 와서 찾아보니 인터넷 모바일 쿠폰이 조금 더 저렴했다. 혹시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