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목차 슬라이드 작성

ITQ 파워포인트 목차 슬라이드 작성하기

파워포인트 강의를 오랜만에 진행한다. 그동안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생각만 하고 계속 미루었던 수업내용이다. 바쁘더라도 당분간 ITQ 파워포인트 강의를 이어 나갈예정이다. 오래전 내용이라 기억을 되살리는 의미로 필요한 분들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자.

사진편집 포토샵 NO 파워포인트2010으로 가능

파워포인트 도형을 이용하여 점편집하기

파워포인트 표지슬라이드 작성하기

오늘은 파워포인트 시험에 있어서 두번째로 작성하게 되는 목차 슬라이드에 대해 설명하겠다. 목차슬라이드 점수 배점은 총60점이다. 그림 삽입 점수가 20점, 하이퍼링크 거는 부분이 20점 나머지 도형과 글자 입력이 20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자매맘이 시험볼 당시에는 그랬으나 현재는 변경되었을지도 모르니 맹신은 하지 말자.

오늘 내용은 목차슬라이드를 처음 작성해본다는 과정하에 내용을 진행하겠다. 지금보고 있는 화면속은 두번째 슬라이드를 완성했을때의 모습이다. 지금은 모의고사 대비용이 아닌 처음 접해보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포스팅을 하기에 현재 페이지에 보이는 그대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다.

목차슬라이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슬라이드 레이아웃을 제목만으로 변경한 후 진행한다. 제목에 들어갈 도형을 넣기 위해서는 메뉴 삽입-도형-순서도 카드를 클릭한다.

도형을 그린 다음에는 그리기 도구-서식-도형 윤곽선-두께-3/4pt로 바꿔준다. 그 위쪽에 도형 채우기를 클릭하여 문제에 주어진 색상으로 도형색도 바꿔준다.

도형 선택 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기본 도형으로 설정을 클릭한다. 시험에서는 도형 윤곽선 두께를 3/4pt로 정해놓고 있기때문에 처음 배울때부터 습관이 될수 있도록 하자. 이렇게 해 놓음으로서 다른 도형을 그렸을 경우에 모든 도형의 두께가 현재 설정해놓은 두께로 지정되어 그려진다. 행여 깜박하고 계속 진행하게 되면 그려놓은 도형들의 두께를 모두 수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길수 있다.

만약 시험때 깜박했다면 당황하지 말고 생각난 시점에서 도형의 두께를 변경하고 기본 도형으로 설정하자. 그 후 삽입되는 도형은 지정해 놓은 두께로 된다. 물론 그전에 그려놓은건 빠트리지 말고 수정해야 한다는 사실. 연습때부터 익숙해지면 실수를 줄일 수 있을지 않을까? 싶다.

문제속 도형이 두개인데 하나를 먼저 그려놓은 후 색상변경과 서식에서 회전을 선택하여 도형의 모양을 변경해주는데 여기에서는 앞쪽에 삽입된 보라색 도형이 삽입-순서도카드와 같은 모양이기에 도형의 색상과 크기만 줄였다. 도형을 클릭 후 Ctrl + Shift키를 누르면 복사가 된다. 복사된 도형을 뒤쪽으로 보내고 그리기 도구-서식-회전-상하 대칭을 클릭한다. 도형의 크키와 색상변경도 한다. 혹시 복사한 도형이 뒤쪽으로 안간다면 도형을 선택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맨 뒤로 보내기를 클릭한다.

다음으로 도형 속에 목차 라는 글자를 입력해보자. 제목을 입력하시오 라는 글상자를 클릭한 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맨 앞으로 가져오기- 맨 앞으로 가져오기를 클릭한다. 두 도형속에 가려져 있던 글상자가 맨 앞으로 나온다. 거기에 글자를 입력하고 글자는 지정된 폰트와 글자크기로 바꿔준다.

이제부터는 도형을 삽입하고 글자를 입력해보자. 삽입-도형-모서리가 접힌 도형을 선택하고 비어있는 곳에 삽입한다. 포스트 PC라는 글자를 입력하자. 문제속에는 모서리가 접힌 도형을 네개 삽입하지만 우린 하나만 입력한다. 대신 폰트와 글자크기 글자색은 문제에서 나온 그대로 변경해 놓고 다음으로 넘어가자.

두번째 도형인 하트를 삽입한다. 도형을 클릭한후 아래처럼 조절점이 나올때 도형을 회전 시킬수 있다. 문제속에 보이는 대로 회전시켜준다. 하트 도형역시 네개가 필요하지만 우린 하나만 위치에 맞게 삽입하고 폰트와 글자크기 글자색만 변경해주고 넘어간다.

삽입-도형에서 모서리가 접힌 도형과 하트를 하나만 만들어 놓은 이유에 대해 설명하겠다. 눈치 빠른 분은 벌써 알것이고 왜 그러지 하는 분들은 맨 처음 도형 만들었을때를 생각해보자. 분명 문제속에서는 두개의 도형을 만들라 했는데 예자매맘은 하나의 도형만 만들었다. 그리고 나서 Ctrl + Shift키를 이용하여 삽입된 도형 하나를 복사했다는 사실. 이역시도 같은 방법으로 할것이다. 여러개를 삽입해라 라고 나온다고 일일이 해당되는 도형을 갯수 대로 만들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똑같은걸 여러개 만들때는 제대로된 한개를 만든 후 완벽한 그 하나를 복사하여 여러개를 만들어 주면 적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작성할수 있다. 특히 요 두번째 목차 슬라이드가 그렇다. 다른 도형을 만들라고 나오지 않으니 제대로된 하나를 완성해 놓고 복사기능을 이용하면 짧은 시간에 간단히 해결 할수 있다. 

자 보이는가? 하나의 완벽한 도형을 만들어 놓고는 Ctrl+ Shift 키를 이용하여 복사해서 네개의 도형이 삽입되었다. 폰트나 글자크기와 글자색까지 복사가 되었으니 이제 남아 있는건 해당되는 글자로 수정만 해주면 된다.

1번에 포스트 PC 라고 써져 있는 곳 아래쪽에 밑줄이 있다. 이건 글자 속성에 있는 밑줄이 아니다. 하이퍼링크 기능을 하라는 것인데 연결되어야 할 문서가 따로 작성되어 있지 않기에 추후 파워포인트 모의고사편에 빠져있는 부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할것이다. 딱히 어려운 부분은 아니기에 지금은 넘어가도록 하자.

그림 삽입하는 방법만이 남아 있다. 메뉴 삽입-그림 클릭하면 그림삽입이라는 창이 나온다. 여기서 라이브러리-문서-ITQ-Picture 로 들어가면 저장된 그림들이 있다. 로고1 클릭한 후 열자. 이 그림 경로는 시험장에도 동일하다.

혹시 ITQ 파워포인트 연습을 해야 하는데 동일한 사진이 없는 분들을 위해 ITQ라는 폴더로 파일을 올려놓겠다. 첨부파일을 다운 받은 후 라이브러리 문서에 저장해 놓고 연습하자.

ITQ.zip

삽입된 로고의 배경색을 없애주기 위해서 그림도구 서식-색- 투명한 색 설정을 클릭한 후 로고 밖에 있는 배경색을 클릭한다. 그러면 로고속 배경색은 사라진다.

 

이제 마지막으로 하나 남았다. 그림 넣기는 같은 방법이니 생략하겠다.그림4 파일이 삽입되어 있을것이다. 여기서 화분을 제외하고 모든 그림을 잘라주어야 한다. 그림을 선택하면 그림도구-서식창이 나온다 오른쪽에 보면 자르기라는 아이콘이 보이는데 마우스로 움직이면서 화분의 크기만큼만 남겨놓고 회색부분이 아닌 다른 빈곳을 클릭한다. 그림4가 있는 자리는 선택해도 변화가 없다. 반드시 다른 빈곳을 클릭해줘야만 화분만 남게 된다.

완성된 슬라이드 모습이다. 화면처럼 동일하게 나왔다면 잘했다고 수고했어 라고 자기 자신에게 말해주자. 목차 슬라이드 강의는 이것으로 마친다. 다음시간에 세번째 슬라이드에 대해 설명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