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네 커가는 아이들
잠수네 커가는 아이들 엄마표 공부법2019년도가 벌써 한달가량 남은 이시점에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예자매의 교육에 대해 부쩍 고민하게 되는데요. 첫째 민이가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학년을 마무리 하는 시기가 다가왔다 생각하니 갑자기 조급함이 생겼습니다. 그동안 민이가 다니는 학원이라고는 미술학원과 종종 수업을 받았던 도자기공방수업이 전부였던터라 2학년 학교공부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게 됩니다. 아직은 한참 뛰어 놀아야 할 시기라는 걸 알고는 있지만 학교가 끝나고 집에 와서는 학교과제가 있을 때를 제외하곤 공부와는 담을 쌓고 여전히 만들기나 종이접기를 좋아하며 동생과 이런 저런 역할놀이 하느라 저녁시간을 다 보냅니다. 계속 이렇게 지내도 될지? 지금이라도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