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발랄 자매들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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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겨봅니다. 오늘은 최근에 읽게 된 도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쿠팡파트너스 돈버는 딴세상이라는 책인데요. 책을 받고 읽는 내내 머릿속으로 고민을 하게 만든 책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쿠팡파트너스는 예전부터 들어는 봤지만 과연 이게 돈이 될까? 하는 마음이 앞선 나머지 시작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분야입니다. 구글 애드센스를 하기 위해서 블로그를 시작한 투자매맘은 생각보다 끈기와 인내가 부족한 나머지 크게 성공해본적도 없고 그냥 저냥 세상에 타협하면서 겨우 겨우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는게 제 현실인거같습니다.

난생처음 도서 서평단 뽑는데 지원을 했고 운이 좋게 당첨이 되어 책을 받게 되었습니다. 받은 책이 바로 쿠팡파트너스 돈버는 딴 세상이라는 출판된지 이제 한달이 채 되지 않는 따끈 따끈한 신상책입니다. 책속에는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중 제주에 사는 켈리님과 부산에 사는 호박말이님 이 두분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랑 비슷한 상황인데... 어쩜 나보다 더 힘든 상황인데.. 하면서 마치 내 이야기를 말하는것 처럼 집중해서 읽어봤어요. 하지만 이 두분은 쿠팡파트너스를 접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어느정도 성과를 거두고 있는 아주 성실하게 하루 하루를 보내고 계시는 멋진 분들이에요. 지금의 저랑 비교를 할수도 없을 만큼 열정과 성실함을 가지고 계셨기에 성공하지 않았나 싶네요. ㅎㅎ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잠깐 책 이야기를 해볼게요. 쿠팡파트너스 돈버는 딴 세상은 지미핸님과 지노님이 공동저자로 그동안의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책을 만드신 작가님들이세요. 두분 다 다른사람들의 도움을 받지 않고 독학으로 직접 몸으로 부딫쳐가면서 경험하고 실행하고 성과를 만들어내신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대단한 분들이죠.

지미핸님과 지노님은 내가 고생하고 수고했던 노력의 댓가를 아직 모르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알려드리기 위해서 활동을 하고 계시는거 같아요. 배움의 있어서 비용이 발생하지만 그만큼 시간과 시행착오를 줄일수 있으니 어찌보면 그또한 빨리 성공할수 있는 투자가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합니다.

책의 목차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챕터1에는 쿠팡파너스에 대해 알려주는 일종의 길라잡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쿠팡파스너스에 대해 알아가고 일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와 동기부여 그리고 먼저 걸어갔던 선배들의 이야기까지 어디 하나 버릴 곳 없이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챕터2에는 쿠팡파트너스에 대해 사전 지식을 정립하고 성공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도 할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가짐으로 쿠팡파트너스 일을 시작하기에 필요한 기본적인 행동들에게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챕터3에는 쿠팡파트너스와 네이버는 서로 알아야만 하는 관계 네이버의 알고리즘을 알고 어떤식으로 쿠팡파트너스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쿠팡과 네이버 이 둘을 상사로 모시면서 앞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는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챕터4에는 쿠팡파트너스 돈버는 딴 세상 이 책의 주인공이라고 해도 될거 같습니다. 주인공은 가장 늦게 소개가 되는 것처럼 4장에서는 쿠팡파트너스 일을 하기 위해서 블로그, 카페, 포스트, 지식인, 그외 우리가 알고 있는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모르고 있는 채널까지 어떤 방식으로 접근을 하여 업무를 진행하는지에 대한 내용들로 짜여있습니다.

 

 

책 안의 내용을 공개할순 없겠지만 이책을 쓴 작가님이신 지노님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힘든시기에 어쩜 삶을 저버리려고 했던 마지막 순간에 페루 할머니의 따뜻한 관심으로 지금의 지노님을 만날수 있는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작년에도 올해에도 삶의 지장을 받을 만큼 어렵고 힘든 시기겠지만 책에서 말한 바와 같아 이말을 하고 글을 마치고 싶습니다. 

"울지마! 네 인생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 이글을 읽는 모든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편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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