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정제 초록마을

손세정제 초록마을 우리아이애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집이라면 손세정제를 많이 사용하지 않을까요? 아이들은 비누로 손씻기 하는 것보다 거품형식으로 나오는 액체비누인 손세정제가 쓰기 편하기 때문에 사용하게 되는 거같습니다. 그동안 사용했던 아이깨끗해가 알고보니 일본제품이라니 모르고 있었을땐 그냥 사용했는데 지금은 일본제품 사용이 좀 꺼려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다른걸로 애국 할순 없지만 예자매맘도 일본 불매 운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물건을 구입할때 원산지를 한번더 확인하게 됩니다. 손세정제가 떨어졌기에 대체로 사용할수 있는 제품을 찾아야만 했습니다. 장보러 초록마을에 갔다가 눈에 띄는 아이가 바로 손세정제 우리아이애 입니다. 같은 기능이라 사용하기 편할거 같았고, 아이들의 피부에도 자극없이 깨끗하게 사용할수 있다기에 가져왔습니다.

손세정제 초록마을 우리아이애는 액체비누로 300ml 용량입니다. 가격이 싼편이 아니라 조금 망설이긴 했으나, 마침 행사기간이라 세일을 하여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가져왔습니다. 본품과 리필을 함께 구매하려고 했으나 초록마을에서는 우리아이애 손세정제를 만들때 아에 리필은 만들지 않고 본품짜리만 제공된다고 하네요. 사용감이나 향을 모르기때문에 일단 써보고 결정하려고 하나만 구입했습니다.

첫째 민이에게 손 씻으라고 했더니 펌프로 한번 누르니 거품이 나옵니다. 여러번 하지 않아도 풍성하게 거품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여기저기 꼼꼼하게 손을 씻어 줍니다. 향은 아이들에게 좋은 냄새 나지 않나봅니다. 꼭 냄새가 얼루제거제랑 비슷한 냄새가 난다고 향기가 싫다네요. 

냄새는 싫다던 민이는 손세정제를 사용하면서도 대충 손을 씻지는 않네요. 마지막까지 구석 구석 손을 깨끗하게 물질러 줍니다. 손세정제 초록마을 우리아이애 거품도 풍성하고 자극없이 피부를 깨끗하게 씻을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손세정제로 잘 씻은 손을 이제는 물로 거품을 제거해주겠습니다. 손세정제가 손에 남지 않도록 흐르는 물에 거품이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손세정제로 손만 깨끗하게 씻어도 나쁜 바이러스로부터 몸의 건강을 지켜줄수 있습니다.

짜~잔 손세정제로 깨끗하게 씻고 난 후 기분이 좋아진 민이모습입니다. 초록마을 우리아이애 손세정제 피부에도 좋고 거품도 잘 나오고 물에 잘 씻겨지는데 한가지 아쉬운건 향기가 좋은 냄새는 아니라는 겁니다. 아마도 여러가지 추출물을 사용하고 따로 향을 첨가 하지 않고 만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을 해봅니다. 당분간 손세정제는 초록마을에서 사온 우리아이애로 예자매의 손씻기를 도와주게 될거같습니다.  손세정제를 다 사용한 후 재구매를 하게 될지 또 다른 제품을 찾게 될지는 추후 손세정제를 다 사용한 후 후기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