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발랄 자매들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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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제거제 B&B 사용후기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집에서는 한번쯤 고민을 해보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매일 입고 벗는 옷을 세탁하려고 보면 얼룩이 묻어있어서 오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과일 물 뿐 아니라 여기저거 정체도 알수 없는 얼룩을 잔뜩 묻어오곤 합니다. 저녁에 예자매가 샤워를 마치고 벗어놓은 옷가지를 확인하다 보니 바지에 얼룩이 묻어 있네요. 이건 또 어디서 묻은거야? 물어보니 민이 말이 슬라임(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나음 유명한 액체괴물)이 옷에 묻었다고 합니다. 에휴~~ 바지 색도 밝은 색인데 잘 지워질지 모르겠네.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예자메맘에게는 옷에 묻는얼룩을 깨끗하게 지울수 있는 무기를 하나 알고 있답니다. 오늘은 얼굴제거제 B&B 사용기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요 얼굴제거제는 민이가 꼬꼬마때부터 사용한거니 최소 저희집에 얼굴제거제를 사용한 횟수를 따져본다면 대략7년정도는 된듯합니다. 대개 오래 사용하고 있죠? 왜 그럴까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옷에 묻은 얼룩이 잘지워지니깐요^^ 만약 옷에 묻은 얼룩이 잘 지워지지 않았다면 예자매와 서로 싸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엄마는 옷좀 깨끗하게 입어라. 예자매는 입다보니 묻은걸 어쩌라고? 이런식으로의 대화가 이루어졌을거라 추측을 해봅니다. 하지만 예자매맘은 아이들에게 옷에 얼룩이 좀 묻어온들 뭐라 하지 않습니다. 그래봐야 서로 기분만 상하고 입만 아프잖아요. 이럴때 딱 한마디만 합니다. 옷갈아입어. 얼룩제거 해야지. 라고요! 아무것도 아닌 이 한마디로 인해 예자매네 가정에는 평화가 찾아오네요.

  


이쯤 되면 그 얼굴제거제가 대체 뭐길래? 그럴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실텐데요. 이제부터 예자매맘이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에 사진은 민이 바지에 묻은 얼룩입니다. 슬라임을 가지고 놀다가 묻었다네요. 바지색이 밝은 계통이라 묻었을때 되도록 빨리 얼룩을 제거해줘야 합니다. 자칫 너무 늦게 발견했을때는 얼룩제거제를 사용해도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아무리 지우려고 해도 안되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뭐든지 완벽하게는 없는거 같아요.



예자매맘집에 있는 얼룩제거제 B&B에서 나온 제품입니다. 요게 천연성분으로 넣어서 만든 얼룩제거제여서 살균효과와 옷감의 묻은 얼룩을 깨끗하고 빨리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종종 말이 나오는 형광증백제와 합성색소와 합성향료가 들어가지 않았기때문에 아이들 옷에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습니다. 



얼룩제거제 사용법은 쉽고 간단합니다. 이제 옷에 묻어있는 얼룩을 제거해 보겠습니다. 주의 사항이 있다면 옷감이 젖어 있는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얼룩이 묻어있는 그상태에서 바로 얼룩제거제를 뿌려줍니다. 사용하고자 하는 부분이 물에 젖어있는 상태에서 얼룩제거제를 뿌렸다면 효과는 거의 나타나지 않기때문에 꼭 그 상태에서 바로 사용해야 됩니다.



밝은 옷들은 중간 중간에 보면 얼룩들이 보이게 되는데 빠짐없이 얼룩제거제를 뿌려주세요. 그래야 옷감에 묻어 있는 얼룩이 깨끗하게 지워질수 있으니까요. 아이들 키우는 집에는 하나 정도 보유하고 계시다면 세탁할때 한결 편하다는걸 느끼실수 있게 됩니다. 특히나 영아기를 키우고 있는 육아맘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말해드릴수 있습니다. 예자매를 키우면서 저도 도움을 참 많이 받았던 제품이거든요.



일정시간이 지난 후 전 30분 후쯤 확인을 한거 같습니다. 얼룩부분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얼룩이 약한 부분은 얼룩제거만 뿌려둔 상태로 지워지는 경우도 있는데 조금 진하게 얼룩이 생겼을때는 단지 분사해놓은것만으로는 잘 지워지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고민하지 마시고 아래의 사진처럼 따라 해보세요.



얼룩제거제를 분사해놓은 후 물을 틀어서 옷감이 젖을수 있게 한 후 얼룩부분은 양손으로 비벼줍니다. 일종의 애벌빨래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하실수 있을겁니다.  진한 얼룩이 묻어있을 경우 이방법의 효과가 좋습니다. 얼룩제거제만 뿌려놓고 시간이 지난 후 세탁기에 넣을 경우 연하거나 약한 얼룩은 쉽게 빠져 있는데 진하게 된것을 깨끗하게 세탁이 안될 경우가 없지 않아 보이거든요. 그러면 또 다시 반복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가끔 가다는 아에 얼룩이 빠지지 않은 경우도 생길수 있으니 처음 세탁시 애벌빨래를 하고 세탁기에 일반빨래와 함께 세탁하면 됩니다. 



세탁이 끝나고 건조기를 돌려서 옷이 건조되어 나온 모습입니다. 얼룩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다행이 슬라임이 지워지는 제품이였나봅니다. 얼룩제거제 B&B 없으면 아쉽고 있으면 필요할때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기때문에 예자매맘 집에서는 떨어지기가 무섭게 넉넉하게 구비해놓는 편입니다. 이상 옷에 묻어 있는 얼룩을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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