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발랄 자매들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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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왕년에 목포축제

올 가을 목포에서는 특별한 가을 축제가 찾아왔어요. 2019년 9월 28일~9월 29일 단 2일동안 목포 평화광장 달맞이 공원에서 왕년에 목포축제가 시작됩니다. 예자매맘은 어제 이 소식을 듣고 2019년 제1회 왕년에 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왕년에 목포축제 행사시간은 13시~18시까지입니다. 예자매맘은 오전에는 친한지인 결혼식에 참석하고 점심식사 후 잠시 쉬었다가 축제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왕년에 목포축제 장소에 도착해서 준비되어 있는 체험부스들을 둘러봤습니다. 청년들이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민이는 친한친구와 함께 행사장을 구경하고 다니고 빈이는 엄마 손만 잡고 다닙니다.  오랜만에 만난 두친구들은 오늘도 추억 하나를 만들었답니다.

 

 

캐릭터 달고나와 비즈 만들기 등 체험해볼게 많이 있지만 무료 체험 부스는 없답니다. 카드결제는 물어보지 않아서 모르겠고 체험을 진행하고 싶다면 현금 결제를 해야합니다. 약간의 여유있는 현금을 준비해가는것도 방법 일거 같습니다.

 

 

미장원 아주 오래간만에 들어보는 단어입니다. 이곳에서는 직접 메이크업을 담당하시는 분과 미장원을 담당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직접 체험을 해본게 아니라  어떤식으로 손님들을 응대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딸기탕후르가 가득있어서 찾아온곳입니다. 멀리서 볼땐 아직도 딸기가 나오나? 구경 삼아 가본곳이였는데 사진속 딸기탕후르는 실물이 아닌 모형있었답니다. 예자매맘이 가봤을때 직원분이 계셨는데 손님응대를 하지 않아서 간단한 섷명조차 듣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추억을 소환 하듯 왕년에 레코드사도 보입니다.  어떤 음악을 들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행사장을 돌아다녀왔더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마시고 싶습니다.  이럴땐 왕년커피를 이용하면 좋겠지요. 카드가 아니 현금가입니다.

 

 

아주 오랜된 자동차입니다. 예자매맘 초등학교때쯤 거리에서 보였던 차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어딜가나 문구사 인기는 최고지요. 천원에 5번 뽑을수 종이 뽑기가 있어요. 주인장 말씀에 장난감이나 다른 상품들이 당첨 될 확률이 적다며 상품이 갖고 싶은 경우에는 구매하는걸 추천해주네요. 같은 글자 세번이 나오면 문구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과자를 하나 고를수 있어요. 뽑기가 아닌 과자 구입시에는 천원에 세개를 가져갈수 있답니다.

 

 

페이스 페이팅을 할수 있는곳이에요. 지금껏 다녀본 행사장에서는 페이스 페이팅 같은건 무료로 체험할수 있어서 혹시나 하고 아이들과 함께 갔는데 여기도 계산이 필요해요. 뭐 비싼건 아니지만 이천원을 내면 그림을 그려준답니다.

 

 

왕년에 책방. 책들은 오래되어 보이는데 자세히 보지 않아서 어떤책들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의상실. 지나가면서 한컷 찍었습니다. 요기도 손님들이 계속 찾아주는 편인거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왔기에 패~스 하고 지나갔습니다. 처음 열린 왕년에 목포축제 예자매맘의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본다면...... 무료로 체험해볼수 있는곳은 단 한곳도 없어서 조금 아쉽긴  했어요.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게 제공되니 체험을 원하실 경우에는 현금을 꼭 챙겨주세요. 청년들이 하루 야시장에서 물건을 판매하는 느낌이 많이들었습니다. 그래서 카드결제 가능하능하다는 문구를 보지 못한거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와도 좋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연인들이 잠깐 데이트 하러 방문하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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