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발랄 자매들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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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건강 계획적으로 관리하기 


매년 1월이 되면 구강건강 검진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거 같습니다. 해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직장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을 위한 건강검진을 받을수 있도록 하는데요 한번쯤 치아로 인해 고생을 해보신 경험들이 있을겁니다. 구강검진이 가능한 병원에서 치아의 상태를 점검하고 간단한 진료를 받는 습관만으로도 치아의 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 





투자매맘도 아이들을 키우고 있기 때문에 보통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는 한번씩 치과에 구강검진을 받으러 가는데요 아이들인지라 치과에 늦게 가면 생각보다 충치가 빨리 더 깊게 생겨있는 걸 경험한적이 있습니다. 첫째가 학교에 들어간 후 치과 검진을 늦게 갔더니 확실이 충치가 빨리 생기더군요. 되도록 치과에 안가면 좋겠지만 치아가 약하거나 충치가 잘 생기는 경우라면 치아건강을 위해서라도 치과와 친하게 지내야 할거 같습니다.




3월이 되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달콤한 초콜릿을 전해주는 기념일이 있죠? 기분이 우울할땐 당충전하기에 딱 좋은 초코릿과 사탕. 하지만 방심하고 마냥 먹게 된다면 충치 뿐 아니라 덩달아 체중도 증가가 될수 있다는 사실 기억하세요. 초코릿을 좋아하는 투자매맘도 해당이 되는 말이지만 달달한 유혹에서 벗어날수 없다면 일반 초콜릿보다 카카오가 많이 들어 있는 다크초코릿으로 대체해도 좋을거 같아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님들을 위한 임플란트를 선물해드린다면 치아가 부실하신 부모님들께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적지 않는 비용으로 망설일수도 있겠지만 2016년 7월부터 인플란트도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의 본인부담금이 줄어서 예전에 비해 부담이 줄었답니다.


여름철에는 유난히도 차가운 음료와 찬 음식을 먹게 되는데 이가 시린 경험 하신적 있으시죠? 투자매맘 역시 치아가 부실하여 한여름에도 되도록 차가운 음식을 많이 먹지는 않습니다. 자꾸 찬음식이 들어가면 치아 뿐만 아니라 속이 차서 배탈이 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몸을 생각한다면 과하게 먹지 말고 조금씩 몸에 부담이 가지 않는 선에서 드시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찬음료 보단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게 건강에도 좋다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딱딱한 음식이나 건어물을 좋아하시는 분들 자칫 방심하다가는 치아에 금이 갈수 도 있어요. 투자매맘도 올 설명절에 마른 오징어를 먹다가 그만 치아가 깨졌어요. ㅠㅠ 몇해전에 앞니를 치아색으로 씌워놓은게 있었는데 하필 그 치아가 무리가 갔었는지 중간에 깨졌어요. 명절이 지나고 치과에 가서 새로 치아색으로 다시 보철을 바꿨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그후 마른 오징어를 먹지 않게 되었답니다.





스케일링도 매년 1회에 한하여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기에  자신의 치아건강을 신경쓴다면 보다 튼튼하고 건강한 치아로 생활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슬프게도 치아도 유전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유독 집안에서 치아가 약한 경우 구강검진을 받는 것만으로도 초기질환을 예방할수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간단하지만 쉽게 할수 있는 치실과 치간 칫솔을 이용하고 스케이링을 통해 치석제거를 하는 습관이 도움이 될수 있을겁니다.  


오늘은 치아건강을 위한 습관을 알아보았는데 종종 치아에 관한 상식을 바탕으로 포스팅을 할 계획입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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