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발랄 자매들의 일상

data-language="ko"

ITQ 파워포인트 45일만에 시험본 결과 A등급 합격

지난 5월13일에 ITQ 파워포인트 시험 본 합격자 발표가 6월 1일에 나왔다. 행여 실수를 하지 않았나 내심 걱정 반 기대 반으로 합격자 조회를 했다. 결과는 두둥~~ 합격이다. 그것도 A등급으로 합격했단 결과가 나왔다. 

5월 13일 ITQ 파워포인트 시험 후기가 궁금하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라.

ITQ 파워포인트 45일만에 시험에 도전

파워포인트는  다른 자격증과는 달리 발표시간이 조금 늦었다. 보통 발표일날 자정이 되면 공개가 되는데, 요건 뭔가 다르다.  아침 10시에 합격자 발표가 나오면서 성적분석 서비스도 제공된다는 사실. 이 점수로 인해 어떤 부분에서 감점을 받고 어떤 곳에서 점수를 받게 되었는지 모든걸 알수 있단다.

ITQ 파워포인트 시험을 45일만에 준비했었고, 시험문제가 평소 풀어봤던 기출문제와 난이도 차이가 나지 않았기에 답안 실수만 없다면 A등급은 충분히 나올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시간안에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남은 시간동안 검토까지 마친 나로선 꽤나 괜찮게 보고 나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걸 장담 할수 없다. 만에 하나라도 답안 실수나 오류를 배제 할수 없기에 결과가 나올때까지만을 기다렸다. 다행이 결과도 좋았기에 이번 자격증 시험은 대만족이다. 혹여 이 자격증이 필요하다면 한달만에도 아니 3주만이라도 집중적으로 기초부터 탄탄히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이 든다.

시험 성적 분석표를 보면 기능별 감점 세부내용 과 점수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서 내가 뭘 틀렸구나 확인이 가능하다. 혹시라도 이의를 제기할때는 반드시 확인을 해봐야 하는 부분이란 생각이 든다. 점수 내용을 보면 내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감점 처리 되는 곳도 있었다.

분명 기능별 제대로 했다고 믿고 나왔지만 보면 알수 있는것 처럼 분별 감정 내용이 나와 있다. 내가 왜 틀린건지 이의 제기를 할수도 있겠지만 A등급으로 합격했기때문에 나로선 괜한 시간 낭비를 할 필요가 없다. 혹시 점수가 컷트라인이거나 정말 제대로 한거 같지만 점수가 생각보다 나오지 않았을 경우에는 이의제기를 할수 있단 사실을 기억하자.

함께 공부를 하던 내 옆자리 동생은 400점으로 A등급을 받았단다. 진정 능력자라고 축하한다고 말했다. 진심 혼자서만 좋은 결과 였다면 조금은 미안한 마음이 들었을텐데 동시에 좋은 결과를 받을수 있어서 더 없이 좋았던거 같다.

3월30일부터 다닌 직업전문학교에서 6월 3일날 본 전산회계1급 시험까지 포함 두번째 자격증 시험에 도전했다. 결과는 기다려봐야 알겠지만 첫 단추를 기분좋게 끼운만큼 남아있는 4개월 과정도 열심히 준비해서 직업전문학교 과정이 마무리 될때 쯤엔 6개월동안 열심히 보냈구나 스스로 칭찬할수 있는 시간들이 되길 기대해본다.

전산회계1급이 끝난 시점에서 회계쪽에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전산세무2급 시험을 준비해볼 생각이다. 물론 학교에서 수업으로 배울 과정이 아니기에 독학으로 준비하고 필요한 부분은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해야 하겠지만 8월에 있을 시험에 도전해볼 생각이다.

또한 6월 22일 전산회계1급 합격자 발표가 나온다. 결과가 좋지 않다면 다시금 도전을 하겠지만, 그때 까지 마냥 회계 책을 놓고 놀기에는 시간이 아깝다는 마음이 든다. 수요일부터 학교에가면 다시금 학생으로 돌아가 열공모드로 준비해야겠다.

틈틈히 ITQ파워포인트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내가 알고있는 기능을 정리할것이다. 혼자서 독학하시는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슬라이드별로 포스팅하겠다. 내일은 ITQ 슬라이드 1번에 대해 포스팅할것이다. 그럼 오늘 하루도 기분좋게 시작하길 바라며 이만 마친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
data-language="ko"